[Intro]
야야야야

[Hook]
Motherfucker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Verse]
무너져버린 신뢰란 삼풍 백화점
나 몰라 어쩌란 태도 점수는 백만점
돈과 맘을 바쳐 받은게 니 몸이라면
꺼져 좆도 없는 니 몸이라면

이제 난 질렸어 뭐같은 니 행동에 난 지쳤어
필요없어 니 같은건 언제든 만날 수 있어
지웠어 몇년간 함께 했던 우리의 추억
비켜서 이제 그만 내 눈 앞에서 꺼져줘

남은건 우리 함께 찍은 사진과 너의 선물
심한 빡침에 어제 갖다 버렸어 전부
추억이라 할 수도 없는 끔찍해진것들
그저 너가 불행하게 살길 바라는 것뿐

끼리끼리 만나 언제 한번 너도 당해봐
니 앞날은 안봐도 뻔할 뻔자
뻔뻔한 너가 얼마나 웃을 수 있을지 잘 볼테니까
니 잘난 얼굴책에 계속해 셀카나 올려봐

[Hook]
Motherfucker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Verse]
처음엔 좋았지 너같은 여자가 내것이라니
몇년이 지났지 늘 같은 너가 난 더 좋았지
미쳤지 왜 그랬는지 그때 딱 알았어야 했는데
모든걸 알고난 지금 난 허탈한 마음만 한가득해

날 만나기 전 이미 넌 다른 남자와 놀아나
날 만나면서 정리는 커녕 다른 다리를 깔아놔
양다리 아니 도대체 몇다리인지도 모를만큼
어장에 물고기를 계속 더 키워나가

난 Toy friend, Not Boy friend
남잘 갖고 노는게 니 취미라 써놓을래?
돈 없다면서 어디선가 생기던 명품백
그 출저는 뒤에서 다리 벌려서 얻었네

술 취해 숙취엔 MT에서의 One night
그리곤 다음 날 아무렇지 않게 내게 연락
했겠지 그랬겠지 그 남자완 어제부터 Green light
조신한척하며 또 다른 남자와 넌 놀아나

[Hook]
Motherfucker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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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었어 지금까지의 니 행동
그리고 니 과거와 소문까지도
씨발 알 사람은 다 알더라
근데 왜 난 지금까지도 몰랐을까

후회된다 이 개새끼야

[Hook]
Motherfucker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