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너무 달랐던 그와 그녀 그래도 그들은 서로에게 끌려
1월 1일 그는 참고 참다 그녀에게 고백했고
둘의 사랑은 시작됐어
그냥 이유없이 좋았나봐 그도 그녀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만하길 원했어

[Verse]
이미 서로의 마음은 알았지만 말하고 싶었던 그는 새해를 맞이해 마음을 고백해 수줍게
돌려말하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그의 한마디 "우리 사귀자" 그렇게 시작해
행복하기만을 원해 서로가 너무 달랐지만 맞춰나가면 될꺼란 믿음에 노력해
비록 예상과는 달리 자주 싸워도 좋던 그는 더 잘하겠단 다짐만 하루에도 수십번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랐지 그의 생일에 그녀와 친구들은 모은 자리에서조차 티격태격
이것조차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될꺼라며 그는 그녀의 마음을 붙잡고 사랑을 이어나갔어
근데 그때 그의 생일파티가 시발점이 된거지 그녀는 바쁜 그보다 더 잘 맞는 그의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니 그리고 그 둘이 사랑을 키워가게 됐으니

[Hook]
Fuck you hoe, I don't want you back
I don't want you back, I don't want you back
No more

[Verse]
그와 그녀가 결국 헤어지던 그 날 그는 자존심까지 버리며 붙잡았고 그녀는 흔들리다
마음을 다잡고 떠나가버렸어 둘이 사랑을 시작했던 그 장소에서
헤어지고나서 그는 친구를 만나려해도 친구는 그를 피해 그리고 다음 날 친구는 그에게
그녀와 사귄다는 말을 해 그가 받은 아픔에 설명은 따로 안해도 돼
밥도 못먹어 억지로 먹은 밥은 다 토해내버려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안만난다"
하다가 또 "좋아한다 만난다 난 포기안한다" 라는 말을 하는 친구를 그는 포기해
동시에 함께 지내던 친구들까지도 그는 연락을 끊었네
친구는 그가 한 옛일을 들먹여 서로 나쁜놈이 되잔식
남은건 꼬여버린 실처럼 자르지않고는 풀 수 없게된 불변의 공식

[Hook]
Fuck you hoe, I don't want you back
I don't want you back, I don't want you back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