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c Amour
[Verse]
마지막 마저도 아름다웠어
다시는 안올듯한 명작을 그렸어
사랑은 상처를 가지고 왔지만
마음엔 추억을 만들어 남겼어
너와 걷던 거리에서 나 혼자서
다른 사람과 손을 잡은 널 보면서
진심으로 행복하길 원해 평생
널 행복하게 못했던 나를 욕해
지울 수 없는 지난 기억들
아직 너무 또렷한 진한 기억들
우리 처음 만난 날
네게 고백을 말한 날
네게 사랑을 말한 날
안아주던 너의 맘
너의 손길, 처음으로 함께 지낸 늦은 밤
따뜻한 온기 잊을 수 없어 그 날밤
함께 나눈 사랑 목소리, 표정, 행동
하나하나 전부 다 생각나 흘러가는 파노라마
영원할거 같던 드라마는 결국 끝이나
사랑을 외치고 영원을 바라던 그 날의 아픔은
지금 먹는 수면제같아 점점 무뎌져가
동정의 눈빛을 보내는 친구를 만나기 겁나
괜찮으면서도 상처는 자꾸만 덫나
널 만난 이후론 그 어떤 누구도 못 만나
아직도 내 머릿속엔 오직 너 하나
너만 그리고 너가 그립고 옛 추억을 매일 느끼고 있는 나
바보같지만 난 믿는다
언젠가 너가 다시 내게 돌아와줄꺼라고
[Verse]
생각해보면 내가 참 많이 못됐지
해주고 싶던건 많았는데 하나도 못했지
너와 헤어지고 난 그 날밤부터 내가 한
행동들이 다 마치 죄인듯
슬픔에 빠져 자책하며 잠 못이뤄 술이 마취제인듯
한잔 두잔 세잔 마시고 마셔도 정신은 멀쩡해
술도 잘 못먹던 나였는데
술이 달콤해 우리가 한 연애같게
가슴에 가득해 널 향한 그리움이
난 안돼 나답게 용기내 말해보기
다시 나 다 지난 일을 이을 수 있을까
No way..
붕괴된 성수대교 같아
성급하기만 했던 사랑의 방식이 만든 부실공사
눈물이란 비가 결국 너와 내 사이를 갈라 놔
어떤 말을 해도 너에겐 와닿지 않겠지
그럴꺼면 듣지않는게 차라리 낫겠지
그래 그렇게 넌 계속 몰라도 돼
나 혼자 기다리고 아파하면 돼
너에게 했던 못된짓 이렇게 벌을 받는다면
달게 받을께 다만 벌을 다 받는 날
다시 내 손을 잡고 같이 만들래?
성수대교를 천천히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께 영원히
기다릴께 여기서 널 잃어버린 후에
후회만 가득하며 바보같이
주인을 기다리며 문앞에 서 있는 강아지같이
아무일 없었다는듯 너를 맞이할 자신있어 난
언제든 돌아와 너만을 기다리는 날 위해
뒤를 한번만 돌아봐
언제든 돌아와 너만을 기다리는 날 위해
뒤를 한번만 돌아봐
마지막 마저도 아름다웠어
다시는 안올듯한 명작을 그렸어
사랑은 상처를 가지고 왔지만
마음엔 추억을 만들어 남겼어
너와 걷던 거리에서 나 혼자서
다른 사람과 손을 잡은 널 보면서
진심으로 행복하길 원해 평생
널 행복하게 못했던 나를 욕해
지울 수 없는 지난 기억들
아직 너무 또렷한 진한 기억들
우리 처음 만난 날
네게 고백을 말한 날
네게 사랑을 말한 날
안아주던 너의 맘
너의 손길, 처음으로 함께 지낸 늦은 밤
따뜻한 온기 잊을 수 없어 그 날밤
함께 나눈 사랑 목소리, 표정, 행동
하나하나 전부 다 생각나 흘러가는 파노라마
영원할거 같던 드라마는 결국 끝이나
사랑을 외치고 영원을 바라던 그 날의 아픔은
지금 먹는 수면제같아 점점 무뎌져가
동정의 눈빛을 보내는 친구를 만나기 겁나
괜찮으면서도 상처는 자꾸만 덫나
널 만난 이후론 그 어떤 누구도 못 만나
아직도 내 머릿속엔 오직 너 하나
너만 그리고 너가 그립고 옛 추억을 매일 느끼고 있는 나
바보같지만 난 믿는다
언젠가 너가 다시 내게 돌아와줄꺼라고
[Verse]
생각해보면 내가 참 많이 못됐지
해주고 싶던건 많았는데 하나도 못했지
너와 헤어지고 난 그 날밤부터 내가 한
행동들이 다 마치 죄인듯
슬픔에 빠져 자책하며 잠 못이뤄 술이 마취제인듯
한잔 두잔 세잔 마시고 마셔도 정신은 멀쩡해
술도 잘 못먹던 나였는데
술이 달콤해 우리가 한 연애같게
가슴에 가득해 널 향한 그리움이
난 안돼 나답게 용기내 말해보기
다시 나 다 지난 일을 이을 수 있을까
No way..
붕괴된 성수대교 같아
성급하기만 했던 사랑의 방식이 만든 부실공사
눈물이란 비가 결국 너와 내 사이를 갈라 놔
어떤 말을 해도 너에겐 와닿지 않겠지
그럴꺼면 듣지않는게 차라리 낫겠지
그래 그렇게 넌 계속 몰라도 돼
나 혼자 기다리고 아파하면 돼
너에게 했던 못된짓 이렇게 벌을 받는다면
달게 받을께 다만 벌을 다 받는 날
다시 내 손을 잡고 같이 만들래?
성수대교를 천천히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께 영원히
기다릴께 여기서 널 잃어버린 후에
후회만 가득하며 바보같이
주인을 기다리며 문앞에 서 있는 강아지같이
아무일 없었다는듯 너를 맞이할 자신있어 난
언제든 돌아와 너만을 기다리는 날 위해
뒤를 한번만 돌아봐
언제든 돌아와 너만을 기다리는 날 위해
뒤를 한번만 돌아봐